팔란티어 피터 틸 tmi

TMI

피터 틸과 팔란티어: 실리콘밸리의 다크 나이트?

1. 피터 틸: 실리콘밸리의 '조커' 같은 인물?

보통 실리콘밸리 창업자들은 "세상을 바꾸겠다!" 이런 철학을 앞세우는데, 피터 틸은 다름.

"경쟁은 패배자의 게임이다." → 무조건 독점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짐. (이게 그의 책 《Zero to One》 핵심)

실리콘밸리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자인데, 틸은 정반대 → 트럼프 후원 & 극우 성향

애플, 구글, 메타 같은 회사들이 중국과 협력하는 걸 엄청 싫어함. (그래서 팔란티어는 중국 사업 안 함)

"민주주의는 끝났다"라고 주장하기도 함 → 엘리트 소수가 이끄는 체제가 더 낫다고 믿음.


→ 즉, 실리콘밸리에서도 '이단아' 취급받는 인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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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팔란티어, 진짜 '빅 브라더'인가?

팔란티어는 원래 미국 정부의 데이터 분석 도구로 시작됨.

9.11 테러 이후, 미국이 **"우리는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 못 해서 공격을 막지 못했다" 라고 반성 → 정부가 데이터 분석 기술 필요함.

틸이 CIA와 손잡고 팔란티어를 설립 → 테러 예방, 국방 분석, 첩보 활동 지원

팔란티어 소프트웨어는 미국의 무인 드론 공격에도 사용된다는 루머도 있음.

실제로 오사마 빈 라덴 추적에도 팔란티어 기술이 활용됐다고 알려짐.


❗ 근데 이게 문제

"정부가 모든 걸 감시할 수 있는 도구 아닌가?" → 인권 단체들이 반발

팔란티어는 공공 데이터만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, 내부 고발자들이 "프라이버시 문제 많다" 고 폭로

유럽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법(GDPR) 위반 가능성 때문에 논란 많음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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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피터 틸의 '괴짜 투자 리스트'

피터 틸이 투자한 기업들 보면 진짜 독특함.

✅ 페이스북: 초창기 50만 달러 투자 → 10억 달러 수익 (투자 역사상 전설)
✅ 팔란티어: 빅데이터 AI 기업 (자기 돈도 많이 넣음)
✅ 스페이스X: 일론 머스크와 친구이자 투자자
✅ 클리어뷰 AI: 얼굴 인식 기술로 논란된 회사 (사람 얼굴 사진 수집해서 감시 기술 개발)
✅ Unity Biotechnology: 노화 방지 & 수명 연장 연구 (늙는 걸 극혐함)
✅ Seasteading Institute: 해상 국가 만들려는 프로젝트 (정부 간섭 없는 자유국가 만들기)

→ 미래를 바꿀 만한데, 뭔가 위험한 기술들에 투자하는 패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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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피터 틸의 '진짜' 목표는 뭘까?

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, 세상을 자기 방식대로 바꾸려는 사람

"자유주의(리버테리언)" 철학: 정부가 시민의 삶을 간섭하면 안 된다 → 근데 팔란티어는 정부에 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ㅋㅋ (모순적임)

AI, 데이터, 국방, 생명 연장 같은 미래 권력을 장악할 기술"에 집중 투자

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다들 윤리적 이슈로 '자기검열'하는 걸 싫어함 → "기술은 제한 없이 발전해야 한다"


❗ 그래서 나오는 이론:

피터 틸이 "미래의 권력을 잡으려는 인물"이라는 설

AI, 데이터, 국방, 생명 연장을 다 컨트롤할 수 있으면 미래의 새로운 강대국을 만들 수 있다?

실제로 그는 미국 정부뿐만 아니라 글로벌 질서까지 바꾸고 싶어하는 듯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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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팔란티어 주식, 살까 말까?

AI & 빅데이터 성장주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기회가 많음.

BUT, 여전히 정부 계약 의존도가 높아서 민간 시장 확장이 관건.

최근 OpenAI & ChatGPT 같은 AI 기업들이 핫한데, 팔란티어는 "AI 인프라 기업" 으로 포지셔닝 중.

실적 흑자 전환 시작: 하지만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서 "지금 사도 될까?" 고민될 수도.

피터 틸이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한, 미래 가능성은 있음. (그가 떠나면 위험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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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: 피터 틸과 팔란티어, 혁신인가 위험인가?

✅ 피터 틸은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독특한 철학을 가진 투자자
✅ 팔란티어는 정부의 데이터 분석 툴 vs AI 인프라 기업 사이에서 갈림길
✅ 주가는 AI 버블 속에서 올라갔지만, 장기적으로는 민간 시장 확장 여부가 중요

가벼운 느낌으로 올려봅니다!